제 3650 호
2025년
10월
26일

제목 : ‘하나님의 초대 잔치’
본문 : 누가복음 14:15~24 (신약 115쪽)
서론 :
오늘 주일예배에 특별 초청을 받고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0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의 지도자, 명사, 예술가들이 초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개인 일정이나 다른 이유로 여왕의 초청을 거절했고, 나중에 후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왕실의 초청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영예와 교제를 의미하게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초대잔치’입니다. 하나님의 초대잔치에 참여한 사람과 거절한 사람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초대 잔치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본론 :
1. 천국의 초대 잔치입니다.
이 잔치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왕국의 잔치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잔치를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① 이 잔치는 많은 사람을 초대한 성대한 만찬(a great supper)입니다 (16절). 이 잔치는 하나님이 마련하신 하나님의 왕국의 잔치로서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 국한된 잔치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 즉 신분과 지위와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한 잔치입니다.
② 이 잔치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15절 ; 사 55:1~2). 15절의 말씀을 보면 “그분과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 중의 하나가 이것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나이다, 하매”라고 합니다. 빵은 평상시 흔하게 먹을 수도 있고 값이 비싼 고급 요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한 것일까요? 이 빵은 단순한 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영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고 붙잡으려고 하는 것들은 사실상 우리 인생들에게 진정한 만족과 배부름을 주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 6:51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I am the living bread), 사람이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내가 주고자 하는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내가 주고자 하는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그러므로 ‘살아 있는 이 빵’은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돈으로 살 수도 없으며 이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왕국 잔치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것으로 영생을 주는 살아있는 빵입니다. 그러므로 이 빵을 먹는 자는 세상의 부귀영화에 목마르지 않은 진정한 만족을 주는 빵인 것입니다.
③ 이 잔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잔치입니다!
16절에 보시면 “어떤 사람이 성대한 만찬을 만들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성대한 저녁 만찬을 만들고 초청한 사람은 예수님(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목마른 모든 인생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준비된 잔치입니다. 그러므로 이 잔치를 수락하고 기쁨으로 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18절~20절).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특별한 잔치를 거절한 세 종류의 사람들이 본문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잔치를 거절한 세 종류의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초대를 거절했습니까?
- 땅을 샀기에 반드시 가서 그것을 보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 소 다섯 겨리(10마리)를 샀기에 소들을 시험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 다.
- 장가들었으니 잔치에 못 오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위의 세 가지에 해당되는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잔치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불타서 없어질 세상 것들에 연연하지 말고 천국의 영생의 복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자리로 나아오라고 초청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1절, 잔치의 초대를 거절한 세 사람에 대하여 종이 자기 주인에게 보고를 합니다. 보고를 받은 주인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주인이 진노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의 길로 초청하셨으나 사람들은 그분을 거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잔치의 비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초청을 받았던 세 종류의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상징합니다. 도시 안의 거리와 골목은 유대 사회 안의 소외된 자들로 가난하고 병든 자, 눈먼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길과 산울가는 유대 민족을 넘어서 세계의 모든 이방 민족들을 구원의 잔치로 초대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민족적으로 차별하지 않으시고 겸손히 하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이 잔치의 중요한 의미 가운데 또 다른 의미는 무엇입니까?
2. 당신에게 확대된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21절~23절).
주인은 잔치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진노하셨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여전히 잔치를 베풀고 초청하십니다. 천국은 누구를 위하여 예비된 곳입니까? 천국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뉘우치고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된 복된 장소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두 번째 주인의 명령에 따라 병들고, 가난하고, 불구자들과 소경들을 초청하여 잔치 자리를 채웠지만 “여전히 자리가 있나이다”라고 종들이 주인에게 보고합니다. 종들의 보고의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천국의 축복은 제한이 없으며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언제든 문이 열려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 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마 11:28)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3. 하나님의 잔치는 문이 닫힐 때가 있습니다 (24절).
구약 창세기 6장을 보면 노아의 홍수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코로 호흡하는 모든 사람들을 홍수로 진멸시키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믿음이 있었던 노아의 8 식구를 홍수 기간 중에 방주를 지어 멸망치 않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없는 동물들을 보존하시려고 암수를 방주로 나아오게 하셔서 생명을 보존케 하셨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120년간 방주 만들기를 완성하였을 때 하나님은 노아의 8 식구와 지상의 동물들 암수를 방주에 들어가게 하신 후에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노아가 홍수의 물들로 인하여 자기 아들들과 자기 아내와 자기와 함께한 자기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고 속에 생명의 숨이 있는 모든 육체 중에서 둘씩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가니…. 그것들이 들어가매 주께서 그를 안에 넣고 닫으시니라” (창 7:7, 15~16).
결론 :
모든 사람은 전능하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초청에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초청에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으며, 다른 한 부류는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세상과 물질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잔치에 관심이 없어 거절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지혜롭고 믿음이 있는 겸손한 자들만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복된 잔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족과 사랑하는 지인들을 강권하여 주님의 잔칫집에 초대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때에 이 잔치의 초청은 끝이 나고 문이 닫히면 다시는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늦기 전에 오늘 전도하시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홍수 직전에 노아의 8 식구와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신 것처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구원의 문을 닫을 것입니다. 오늘 사랑의 하나님의 구원의 초대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행 16:31).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오늘 주일예배에 특별 초청을 받고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0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의 지도자, 명사, 예술가들이 초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개인 일정이나 다른 이유로 여왕의 초청을 거절했고, 나중에 후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왕실의 초청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영예와 교제를 의미하게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초대잔치’입니다. 하나님의 초대잔치에 참여한 사람과 거절한 사람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초대 잔치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본론 :
1. 천국의 초대 잔치입니다.
이 잔치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왕국의 잔치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잔치를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① 이 잔치는 많은 사람을 초대한 성대한 만찬(a great supper)입니다 (16절). 이 잔치는 하나님이 마련하신 하나님의 왕국의 잔치로서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 국한된 잔치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 즉 신분과 지위와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한 잔치입니다.
② 이 잔치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15절 ; 사 55:1~2). 15절의 말씀을 보면 “그분과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 중의 하나가 이것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나이다, 하매”라고 합니다. 빵은 평상시 흔하게 먹을 수도 있고 값이 비싼 고급 요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한 것일까요? 이 빵은 단순한 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영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고 붙잡으려고 하는 것들은 사실상 우리 인생들에게 진정한 만족과 배부름을 주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 6:51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I am the living bread), 사람이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내가 주고자 하는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내가 주고자 하는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그러므로 ‘살아 있는 이 빵’은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돈으로 살 수도 없으며 이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왕국 잔치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것으로 영생을 주는 살아있는 빵입니다. 그러므로 이 빵을 먹는 자는 세상의 부귀영화에 목마르지 않은 진정한 만족을 주는 빵인 것입니다.
③ 이 잔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잔치입니다!
16절에 보시면 “어떤 사람이 성대한 만찬을 만들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성대한 저녁 만찬을 만들고 초청한 사람은 예수님(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목마른 모든 인생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준비된 잔치입니다. 그러므로 이 잔치를 수락하고 기쁨으로 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18절~20절).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특별한 잔치를 거절한 세 종류의 사람들이 본문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잔치를 거절한 세 종류의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초대를 거절했습니까?
- 땅을 샀기에 반드시 가서 그것을 보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 소 다섯 겨리(10마리)를 샀기에 소들을 시험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 다.
- 장가들었으니 잔치에 못 오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위의 세 가지에 해당되는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잔치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불타서 없어질 세상 것들에 연연하지 말고 천국의 영생의 복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자리로 나아오라고 초청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1절, 잔치의 초대를 거절한 세 사람에 대하여 종이 자기 주인에게 보고를 합니다. 보고를 받은 주인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주인이 진노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의 길로 초청하셨으나 사람들은 그분을 거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잔치의 비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초청을 받았던 세 종류의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상징합니다. 도시 안의 거리와 골목은 유대 사회 안의 소외된 자들로 가난하고 병든 자, 눈먼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길과 산울가는 유대 민족을 넘어서 세계의 모든 이방 민족들을 구원의 잔치로 초대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민족적으로 차별하지 않으시고 겸손히 하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이 잔치의 중요한 의미 가운데 또 다른 의미는 무엇입니까?
2. 당신에게 확대된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21절~23절).
주인은 잔치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진노하셨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여전히 잔치를 베풀고 초청하십니다. 천국은 누구를 위하여 예비된 곳입니까? 천국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뉘우치고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된 복된 장소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두 번째 주인의 명령에 따라 병들고, 가난하고, 불구자들과 소경들을 초청하여 잔치 자리를 채웠지만 “여전히 자리가 있나이다”라고 종들이 주인에게 보고합니다. 종들의 보고의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천국의 축복은 제한이 없으며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언제든 문이 열려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 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마 11:28)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3. 하나님의 잔치는 문이 닫힐 때가 있습니다 (24절).
구약 창세기 6장을 보면 노아의 홍수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코로 호흡하는 모든 사람들을 홍수로 진멸시키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믿음이 있었던 노아의 8 식구를 홍수 기간 중에 방주를 지어 멸망치 않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없는 동물들을 보존하시려고 암수를 방주로 나아오게 하셔서 생명을 보존케 하셨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120년간 방주 만들기를 완성하였을 때 하나님은 노아의 8 식구와 지상의 동물들 암수를 방주에 들어가게 하신 후에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노아가 홍수의 물들로 인하여 자기 아들들과 자기 아내와 자기와 함께한 자기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고 속에 생명의 숨이 있는 모든 육체 중에서 둘씩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가니…. 그것들이 들어가매 주께서 그를 안에 넣고 닫으시니라” (창 7:7, 15~16).
결론 :
모든 사람은 전능하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초청에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초청에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으며, 다른 한 부류는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세상과 물질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잔치에 관심이 없어 거절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지혜롭고 믿음이 있는 겸손한 자들만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복된 잔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족과 사랑하는 지인들을 강권하여 주님의 잔칫집에 초대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때에 이 잔치의 초청은 끝이 나고 문이 닫히면 다시는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늦기 전에 오늘 전도하시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홍수 직전에 노아의 8 식구와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신 것처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구원의 문을 닫을 것입니다. 오늘 사랑의 하나님의 구원의 초대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행 16:31).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박준, 권도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양원,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열,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옥신, 박종옥,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우옥자, 유수진,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종진, 김택구, 김혜민, 민종섭, 박진호, 배준서,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오녹순, 이금호, 이기영, 이만형, 이성혜, 이현숙, 이혜자, 이희천,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이지형, 이영은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D-18) - 김동완, 손예란, 이동호, 유채현, 조은하, 주영원, 서정호, 설지승, 고진우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최학민 이성혜 부부,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박준, 권도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양원,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열,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옥신, 박종옥,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우옥자, 유수진,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종진, 김택구, 김혜민, 민종섭, 박진호, 배준서,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오녹순, 이금호, 이기영, 이만형, 이성혜, 이현숙, 이혜자, 이희천,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이지형, 이영은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D-18) - 김동완, 손예란, 이동호, 유채현, 조은하, 주영원, 서정호, 설지승, 고진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최학민 이성혜 부부,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5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252명)
- 결신자 : 김가운외 18명
◉ 오늘은 ‘VIP 초청주일'로 통합예배를 드립니다
◉ 오늘 오후 예배시에는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수침자 : 이대용, 이채현, 이경연, 이두연, 유채현
◉ ’찬양대 세미나‘
- 일시 : 11월 8일(토) 오전 10시. 찬양대실
◉ ‘대입 수능생’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 수능일 11월 13일(목)
- 김동완, 손예란, 이동호, 유채현, 조은하, 주영원, 고진우, 서정호, 설지승
◉ ‘이스라엘 성지순례’ - 2026년 2월 2일 ~ 12일
- 모집은 오늘까지 마감합니다. 참석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은
백운오 집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 10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부모(조상)로 부터 받은 무형의 유산 중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결신자 : 김가운외 18명
◉ 오늘은 ‘VIP 초청주일'로 통합예배를 드립니다
◉ 오늘 오후 예배시에는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수침자 : 이대용, 이채현, 이경연, 이두연, 유채현
◉ ’찬양대 세미나‘
- 일시 : 11월 8일(토) 오전 10시. 찬양대실
◉ ‘대입 수능생’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 수능일 11월 13일(목)
- 김동완, 손예란, 이동호, 유채현, 조은하, 주영원, 고진우, 서정호, 설지승
◉ ‘이스라엘 성지순례’ - 2026년 2월 2일 ~ 12일
- 모집은 오늘까지 마감합니다. 참석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은
백운오 집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식당청소 | ◉ 안내 | |||||
| 10월 | 11월 | 12월 | 10월 | 11월 | 12월 | |
| 청년부 | 생명.종려 | 백향목회 | 한나회 | 유니게회 | 루디아회 | |
※ 2025. 10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부모(조상)로 부터 받은 무형의 유산 중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10/27 누가복음 13~15장
- 10/28 누가복음 16~18장
- 10/29 누가복음 19~20장
- 10/30 누가복음 21~22장
- 10/31 누가복음 23~24장
- 11/01 요한복음 1~3장
- 11/02 요한복음 4~5장

|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
| 주일 오전 예배 | 하나님의 초대 잔치 | 누가복음 14:15~24 | 이충세 목사 |
| 주일 오후 예배 |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주님! | 잠언 29:23 | 김정민 목사 |
| 수요 저녁 예배 | 사무엘하 강해(6) 이스보셋, 사울 집안의 마지막 왕의 죽음 | 사무엘하 4:1~12 | 이충세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