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00 호
2024년
11월
10일
제목 : 21개 신조 설교 시리즈(17) 이스라엘과 교회(2)
본문 : 로마서 11:1, 13~27 (신약 238, 239쪽)
들어가는 말 :
오늘 교회와 이스라엘이 다른 성경적인 이유 4번째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와 이스라엘은 종말론적으로 확연히 다른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말론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은 ‘7년 대환란’입니다. 예레미야는 렘30:7에서 그것을 가리켜서 ‘야곱의 고난의 때’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의 예전의 이름인데 야곱은 12지파의 직계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의 예언이나 다니엘의 예언 나아가서 신약의 요한계시록의 말세에 대한 예언은 유대인들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것이 결코 교회를 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과 교회를 같은 것으로 해석한다면 종말론에 매우 심각한 혼돈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종말론에 대한 말씀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권의 대표적인 책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입니다. 이 두 권의 예언서는 불가분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종말에 관한 이 두 권의 예언서 중에 어느 한 권을 제외하거나 또는 부정한다면 종말론은 어긋나고 짝이 맞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34:16에서는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중의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론 :
1. 세상 종말의 “두 얼굴”
‘세상 종말’을 언급하면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긍정적이기 보다는 각종 재난과 전쟁 등 “세상이 끝난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부로 상징된 교회의 미래는 결코 부정적이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상급과 기쁨의 잔치라는 것으로 인식하며 ‘주의 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교회와는 달리 하나님의 ‘아내’로 비유된 이스라엘 민족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앗시리아(주전722) 와 바빌론(주전586)에 의해 멸망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마지막 심판의 일부는 유보된 상태로 남아 있는데 그것이 ‘7년 대환난’ 즉 ‘다니엘의 70이레’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① 예수님의 재림의 두 시점과 장소 :
a. 공중 강림 : 살전4:16~17
b. 지상 재림 : 슥14:4 ; 계19:11~21
②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의 목적 :
예수님의 재림은 이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먼저 교회를 위한 주님의 공중 강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성도들)에게는 베마 심판대에서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공중으로 강림하시는 가장 주된 목적은 하나님의 진노가 세상에 쏟아지기 전에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또는 성도들)를 대환난에서 건져 내시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데려가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의 중요한 목적은 유대인을 심판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그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거역하며 주님을 도전했던 사탄과 악한 영들,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짐승을 심판하여 멸하시기 위해서 지상으로 재림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이스라엘은 같은 것으로 보게 되면 종말론에 매우 큰 혼돈이 초래하게 되며, 성경을 무리하게 해석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종말에 대한 현상이나 징조에 대해서 마24~25장은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이 말씀의 대부분은 교회가 아니라 유대인에게 발생할 일들을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7년 대환난과 다니엘의 70이레
7년간의 대환난은 언제 그리고 누구를 위한 예언의 말씀인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지상에서 벌어질 7년 대환난은 구약에서 예언한 것으로 69이레 이후 잠시 멈춰서 현재까지 유보된 상태입니다. 대환난은 정확히 70이레의 마지막 70번째 7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것은 엄밀히 유대인들을 위해 정해진 ‘심판의 때’, 즉 7년 대환난기를 말하는 것인데 교회와는 상관이 없는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선민 이스라엘에게 7년 대환난의 심판으로 70이레를 정해두신 것입니까? 70이레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입니다. 70이레는 문자적으로 490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70이레, 또는 70weeks는 하나님이 정하신 세상의 역사의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레’는 우리 말로 주(周; Week)를 의미하지만 이 예언을 바르게 해석하기위해서 주는 한 주, 또는 한 달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년(Year)의 시간으로 해석하는 것이 전통적인 바른 해석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70이레를 정하셨다고 말하였으며 70이레의 시작은 단9:25~26에 기록하였는데 첫 이래가 시작된 것은 주전 444년에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490년이 지나면 70번째 이레인 7년 대환난이 끝마치는 것이 정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69번째 이레가 지났을 때 곧바로 70번째 이레를 이어지도록 하신 것이 아니라 멈추셨습니다. 그래서 70번째의 7년은 현재까지 유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69이레와 70이레 사이가 바로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시대’ 또는 ‘교회시대’ 그리고 ‘이방인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69이레와 70이레 사이에 공백기를 두신 것입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늦추시고 은혜의 기간으로 ‘교회시대’를 허락하셔서 많은 영혼을 추수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뜻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선민(選民)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셨는가?(롬11:1절, 13~27절).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비록 우상숭배의 지속적인 죄로 진노하시고 징계하시고 심판하셨지만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환난기 후반부에서 당신의 선민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심으로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 구원받는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읽은 설교 본문인 롬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올리브 나무의 접목, 또는 접붙임에 대한 비유로 이스라엘과 교회를 상징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롬11:1 바울은 로마에 있는 예수님의 교회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이 비유를 언급한 구절에서 “그 가지 중에서 얼마가 꺽이고” 라는 말씀은 우상숭배의 죄에 빠진 유대인들을 징계와 심판을 위해 유기 또는 방치해 둔 것입니다. 그리고 “야생 올리브 나무인 네가….” 라는 것은 로마서의 수신자였던 당시의 로마에 세우신 (로마 캐토릭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와 나아가서는 오늘 이 시대의 교회들을 이스라엘 대신 사용하고 계심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된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대의 유대인들은 2000년 전에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며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영적인 무지와 교만에 대하여 우리가 논할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교회로 만들어 주셨지만 교만하고 본분을 망각하면 오늘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사자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이 주어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엡2:20에서 교회에 대한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20절 상반절의 “너희는”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과 오늘 이 시대의 교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위에 세워진 자들”이란 말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증거한 하나님의 진리와 예언의 말씀을 토대로 사도들을 기초로 하여 신약교회가 세워졌음을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야생 올리브 나무 같았던 이방인들이 우리들이 좋은 뿌리를 내린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감람나무 원가지에 접목이 된 것이 우리들 교회라는 것입니다. 롬11:20~21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였고 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서 있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을진대 그분께서 또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조심하라”. “너를 아끼지 아니할까 조심하라!” 주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으로 믿고 받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하여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믿으십니까?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30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달라스 신대원 2대 총장을 지내신 존 월브워드 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세계적으로 아주 탁월한 말세론 신학자였습니다. 이분은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시는 이유 4가지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① 교회를 위한 그분의 프로그램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② 열방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③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④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불원간에 오십니다. 우리를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원으로 삼아 주신 것 감사합시다. 그래서 더욱 겸손히 기쁨과 감사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함이 곧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존중 함 이라는 것 기억하시며 한 마음으로 이 교회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과 복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 교회와 이스라엘이 다른 성경적인 이유 4번째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와 이스라엘은 종말론적으로 확연히 다른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말론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은 ‘7년 대환란’입니다. 예레미야는 렘30:7에서 그것을 가리켜서 ‘야곱의 고난의 때’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의 예전의 이름인데 야곱은 12지파의 직계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의 예언이나 다니엘의 예언 나아가서 신약의 요한계시록의 말세에 대한 예언은 유대인들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것이 결코 교회를 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과 교회를 같은 것으로 해석한다면 종말론에 매우 심각한 혼돈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종말론에 대한 말씀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권의 대표적인 책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입니다. 이 두 권의 예언서는 불가분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종말에 관한 이 두 권의 예언서 중에 어느 한 권을 제외하거나 또는 부정한다면 종말론은 어긋나고 짝이 맞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34:16에서는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중의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론 :
1. 세상 종말의 “두 얼굴”
‘세상 종말’을 언급하면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긍정적이기 보다는 각종 재난과 전쟁 등 “세상이 끝난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부로 상징된 교회의 미래는 결코 부정적이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상급과 기쁨의 잔치라는 것으로 인식하며 ‘주의 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교회와는 달리 하나님의 ‘아내’로 비유된 이스라엘 민족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앗시리아(주전722) 와 바빌론(주전586)에 의해 멸망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마지막 심판의 일부는 유보된 상태로 남아 있는데 그것이 ‘7년 대환난’ 즉 ‘다니엘의 70이레’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① 예수님의 재림의 두 시점과 장소 :
a. 공중 강림 : 살전4:16~17
b. 지상 재림 : 슥14:4 ; 계19:11~21
②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의 목적 :
예수님의 재림은 이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먼저 교회를 위한 주님의 공중 강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성도들)에게는 베마 심판대에서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공중으로 강림하시는 가장 주된 목적은 하나님의 진노가 세상에 쏟아지기 전에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또는 성도들)를 대환난에서 건져 내시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데려가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의 중요한 목적은 유대인을 심판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그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거역하며 주님을 도전했던 사탄과 악한 영들,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짐승을 심판하여 멸하시기 위해서 지상으로 재림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이스라엘은 같은 것으로 보게 되면 종말론에 매우 큰 혼돈이 초래하게 되며, 성경을 무리하게 해석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종말에 대한 현상이나 징조에 대해서 마24~25장은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이 말씀의 대부분은 교회가 아니라 유대인에게 발생할 일들을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7년 대환난과 다니엘의 70이레
7년간의 대환난은 언제 그리고 누구를 위한 예언의 말씀인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지상에서 벌어질 7년 대환난은 구약에서 예언한 것으로 69이레 이후 잠시 멈춰서 현재까지 유보된 상태입니다. 대환난은 정확히 70이레의 마지막 70번째 7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것은 엄밀히 유대인들을 위해 정해진 ‘심판의 때’, 즉 7년 대환난기를 말하는 것인데 교회와는 상관이 없는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선민 이스라엘에게 7년 대환난의 심판으로 70이레를 정해두신 것입니까? 70이레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입니다. 70이레는 문자적으로 490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70이레, 또는 70weeks는 하나님이 정하신 세상의 역사의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레’는 우리 말로 주(周; Week)를 의미하지만 이 예언을 바르게 해석하기위해서 주는 한 주, 또는 한 달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년(Year)의 시간으로 해석하는 것이 전통적인 바른 해석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70이레를 정하셨다고 말하였으며 70이레의 시작은 단9:25~26에 기록하였는데 첫 이래가 시작된 것은 주전 444년에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490년이 지나면 70번째 이레인 7년 대환난이 끝마치는 것이 정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69번째 이레가 지났을 때 곧바로 70번째 이레를 이어지도록 하신 것이 아니라 멈추셨습니다. 그래서 70번째의 7년은 현재까지 유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69이레와 70이레 사이가 바로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시대’ 또는 ‘교회시대’ 그리고 ‘이방인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69이레와 70이레 사이에 공백기를 두신 것입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늦추시고 은혜의 기간으로 ‘교회시대’를 허락하셔서 많은 영혼을 추수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뜻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선민(選民)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셨는가?(롬11:1절, 13~27절).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비록 우상숭배의 지속적인 죄로 진노하시고 징계하시고 심판하셨지만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환난기 후반부에서 당신의 선민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심으로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 구원받는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읽은 설교 본문인 롬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올리브 나무의 접목, 또는 접붙임에 대한 비유로 이스라엘과 교회를 상징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롬11:1 바울은 로마에 있는 예수님의 교회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이 비유를 언급한 구절에서 “그 가지 중에서 얼마가 꺽이고” 라는 말씀은 우상숭배의 죄에 빠진 유대인들을 징계와 심판을 위해 유기 또는 방치해 둔 것입니다. 그리고 “야생 올리브 나무인 네가….” 라는 것은 로마서의 수신자였던 당시의 로마에 세우신 (로마 캐토릭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와 나아가서는 오늘 이 시대의 교회들을 이스라엘 대신 사용하고 계심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된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대의 유대인들은 2000년 전에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며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영적인 무지와 교만에 대하여 우리가 논할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교회로 만들어 주셨지만 교만하고 본분을 망각하면 오늘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사자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이 주어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엡2:20에서 교회에 대한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20절 상반절의 “너희는”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과 오늘 이 시대의 교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위에 세워진 자들”이란 말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증거한 하나님의 진리와 예언의 말씀을 토대로 사도들을 기초로 하여 신약교회가 세워졌음을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야생 올리브 나무 같았던 이방인들이 우리들이 좋은 뿌리를 내린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감람나무 원가지에 접목이 된 것이 우리들 교회라는 것입니다. 롬11:20~21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였고 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서 있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을진대 그분께서 또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조심하라”. “너를 아끼지 아니할까 조심하라!” 주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으로 믿고 받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하여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믿으십니까?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30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달라스 신대원 2대 총장을 지내신 존 월브워드 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세계적으로 아주 탁월한 말세론 신학자였습니다. 이분은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시는 이유 4가지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① 교회를 위한 그분의 프로그램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② 열방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③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④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불원간에 오십니다. 우리를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원으로 삼아 주신 것 감사합시다. 그래서 더욱 겸손히 기쁨과 감사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함이 곧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존중 함 이라는 것 기억하시며 한 마음으로 이 교회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과 복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고구호, 구미옥, 권병훈,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준자,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홍하근,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지은,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어근영,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조금선, 차형훈,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홍진기, 황명순
◎ 임산부를 위하여 - 함영화, 김혜민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 (D-4)
- 김예영, 김현빈, 서정호, 설지승, 이은수, 이현우, 장민준, 최영진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조수아, 조지훈,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고구호, 구미옥, 권병훈,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준자,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홍하근,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지은,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어근영,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조금선, 차형훈,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홍진기, 황명순
◎ 임산부를 위하여 - 함영화, 김혜민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 (D-4)
- 김예영, 김현빈, 서정호, 설지승, 이은수, 이현우, 장민준, 최영진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조수아, 조지훈,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4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281명)
- 결신자 : 7명
◉ 정기 집사 회의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구령 세미나
- 11월 16일 이번 주 토요일에 구령 세미나가 있습니다.
- 구령에 관한 말씀과 구령 경험의 간증, 구령 실습 후 실전 전도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성도님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정기 성도 총회
- 11월 17일(주일) 오후 예배 시 제130차 정기 성도 총회가 있습니다.
◉ 임원 선출
- 11월 24일 월례회 시에는 내년도 전도회 임원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22일 연말 감사 찬양 예배
- 참여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결신자 : 7명
◉ 정기 집사 회의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구령 세미나
- 11월 16일 이번 주 토요일에 구령 세미나가 있습니다.
- 구령에 관한 말씀과 구령 경험의 간증, 구령 실습 후 실전 전도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성도님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정기 성도 총회
- 11월 17일(주일) 오후 예배 시 제130차 정기 성도 총회가 있습니다.
◉ 임원 선출
- 11월 24일 월례회 시에는 내년도 전도회 임원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22일 연말 감사 찬양 예배
- 참여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식당청소 | ◉ 안내 | |||||
11월 | 12월 | 25. 1월 | 11월 | 12월 | 25. 1월 | |
백향목회 | 감람회 | 청년회 | 룻회 | 한나회 | 유니게회 |
※ 11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이제까지 여행한 곳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여행지는 어디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이제까지 여행한 곳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여행지는 어디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11/11 사도행전 1~3장
- 11/12 사도행전 4~6장
- 11/13 사도행전 7~8장
- 11/14 사도행전 9~10장
- 11/15 사도행전 11~13장
- 11/16 사도행전 14~16장
- 11/17 사도행전 17~19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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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21개 신조 설교 시리즈(17) 이스라엘과 교회(2) | 로마서 11:1, 13~27 | 이충세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기억합시다 | 창세기 22:1~19 | 김기영 전도사 |
수요 저녁 예배 | 사무엘상 강해(2) 사무엘의 탄생과 봉헌 | 사무엘상 1:9~28 | 이충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