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99 호
2024년
11월
03일
제목 : 21개 신조 설교 시리즈(17) '이스라엘과 교회(1)
본문 : 고린도전서 10:31~33 (신약 257쪽)
들어가는 말 :
‘대체의학’이란 말 들어 보셨지요? 대체의학은 전통적인 서양 의학,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물 치료나 수술 등을 대신하거나 보완하여 사용하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침술, 한의학, 약초요법, 아로마테라피 같은 다양한 방법 등이 포함됩니다. 신학에도 ‘대체신학’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체신학’이란 간단히 말씀드리면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믿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와 이스라엘을 같은 것으로 믿고 해석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특히 종말론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시리즈로 신조설교 17번째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은 구별됨을 믿는다”(고전10:32)에 대한 말씀을 배우겠습니다. 지금까지 16개의 신조에 대한 설교를 전했습니다. 첫 번째 신조를 설교한 것이 2월 18일이었습니다. 21개 신조까지는 앞으로 4번이 더 남았는데 올 해 안으로 신조설교는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의 지체가 되었음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장로교회들 가운데는 대체신학, 즉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한 것이다, 또는 교회는 영적인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주지역 교회들 가운데 숫자적으로 가장 많은 침례교회와 성서침례교회를 포함하여 근본주의 독립침례교회들의 교회는 이스라엘과 분명히 다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는 신조 17번째를 통하여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적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론 :
교회가 이스라엘과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이스라엘과 교회의( )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출19:3~9 ; 롬11:18~20).
‘이스라엘(יִשְׂרָאֵל)’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지어주신 것에 기원을 둡니다. 야곱이란 ‘움켜쥐는 자’란 뜻이며 이스라엘의 정확한 뜻은 '하나님과 더불어 힘을 얻어 강하게 된 자'(창28:32)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서 430년만에 자유를 얻어서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행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들은 이집트를 떠나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경험했고 시내산 자락에 머무는 동안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머물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중요한 언약을 제시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율법을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겠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법에 따라 살게 된다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주님의 언약을 수락하였는데 이때가 주전 1445년입니다. 그래서 출19장은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택하신 선민(選民)이 되었는지 그 기원과 배경을 설명해 주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출20장을 보면 이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 판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약 1년 가량을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선민으로 필요한 규례들인 의식법, 제사법, 그리고 안식일과 같은 여러 가지 절기를 정해 주셨고 선민으로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기간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출19:5~6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어떤 언약을 맺으시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① ‘특별한 보물 ( a peculiar treasure)’
② ‘제사장 왕국 ( a kingdom of priests)’
‘대체의학’이란 말 들어 보셨지요? 대체의학은 전통적인 서양 의학,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물 치료나 수술 등을 대신하거나 보완하여 사용하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침술, 한의학, 약초요법, 아로마테라피 같은 다양한 방법 등이 포함됩니다. 신학에도 ‘대체신학’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체신학’이란 간단히 말씀드리면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믿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와 이스라엘을 같은 것으로 믿고 해석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특히 종말론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시리즈로 신조설교 17번째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은 구별됨을 믿는다”(고전10:32)에 대한 말씀을 배우겠습니다. 지금까지 16개의 신조에 대한 설교를 전했습니다. 첫 번째 신조를 설교한 것이 2월 18일이었습니다. 21개 신조까지는 앞으로 4번이 더 남았는데 올 해 안으로 신조설교는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의 지체가 되었음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장로교회들 가운데는 대체신학, 즉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한 것이다, 또는 교회는 영적인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주지역 교회들 가운데 숫자적으로 가장 많은 침례교회와 성서침례교회를 포함하여 근본주의 독립침례교회들의 교회는 이스라엘과 분명히 다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는 신조 17번째를 통하여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적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론 :
교회가 이스라엘과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이스라엘과 교회의( )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출19:3~9 ; 롬11:18~20).
‘이스라엘(יִשְׂרָאֵל)’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지어주신 것에 기원을 둡니다. 야곱이란 ‘움켜쥐는 자’란 뜻이며 이스라엘의 정확한 뜻은 '하나님과 더불어 힘을 얻어 강하게 된 자'(창28:32)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서 430년만에 자유를 얻어서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행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들은 이집트를 떠나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경험했고 시내산 자락에 머무는 동안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머물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중요한 언약을 제시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율법을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겠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법에 따라 살게 된다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주님의 언약을 수락하였는데 이때가 주전 1445년입니다. 그래서 출19장은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택하신 선민(選民)이 되었는지 그 기원과 배경을 설명해 주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출20장을 보면 이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 판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약 1년 가량을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선민으로 필요한 규례들인 의식법, 제사법, 그리고 안식일과 같은 여러 가지 절기를 정해 주셨고 선민으로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기간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출19:5~6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어떤 언약을 맺으시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① ‘특별한 보물 ( a peculiar treasure)’
② ‘제사장 왕국 ( a kingdom of priests)’
③ ‘거룩한 민족 ( an holy nation)’
하나님은 70명으로 이집트로 이주해 내려갔던 야곱의 12아들은 400년 만에 200만명의 인구로 번창시켜 주셨고 저들에게 가나안 땅 오늘 현재의 이스라엘 영토를 주셔서 정식 국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이스라엘과 다른 기관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과 동일한 복을 교회에도 허락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신약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벧전2:9~10을 보면 베드로는 이렇게 교회에게 교회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① ‘선정된 세대 ( a chosen generation)’
② ‘왕가의 제사장 ( a royal priesthood)’
③ ‘거룩한 민족 ( an holy nation)’
④ ‘특별한 백성 ( a peculiar people)’
교회는 어느 특정한 나라나 정부에 속하지 않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특권과 복을 교회를 통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주셨음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회에 주신 본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사랑의 구원을 찬양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2) 교회와 이스라엘은( )으로 그리고( )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혈통적으로 민족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혈연적 관계가 없는 사람은 당연히 이스라엘이 될 수 없기에 이방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교회는 이방인들 가운데 믿는 자들을 통하여 교회는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기 교회의 시작 당시는 베드로를 포함한 예수님의 12제자들, 바울사도 바나바 같은 유대인들이었지만 교회가 세계 선교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교회는 이방인들 가운데 믿는 자들이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약시대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12제자를 부르시고 구원받고 침례 받은 사도들을 바탕으로 반석이신 예수님 자신 위에 교회를 세우면서 주후 30년경에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의 교회는 신약시대인 주후 30년 경에 세워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이스라엘에게는( )에 대한 약속을 주셨으나 교회에겐 천년왕국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창15:18~21).
창15장18절~21절에 땅에 대한 약속을 주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21절에 언급된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라고 하신 이 땅이 바로 오늘 이스라엘 민족이 살고 있는 실질상의 수도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은 주전 2,000년경에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장차 살게 될 가나안 땅을 약속해 주셨는데 그 땅 만이 아니라 서쪽은 이집트의 나일강에부터 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이란이 있는 유프라테스 강까지의 방대한 영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 역사상 아직까지 이스라엘은 이 땅을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만 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실 때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도 동일하게 주님이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에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 사도는 교회를 가리켜서 ‘신비’라고 에베소서에서 여러 번 말하였습니다. 비록 교회는 이 세상의 어느 특정한 위치나 지역의 땅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천년왕국에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 하리로다”(계20:6).
비록 교회에겐 세상의 어떤 특정한 지역의 땅을 약속 받지 않았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천년간 다스리실 ‘그리스도의 왕국’에 교회가 동참하는 특권을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요한은 교회와 이스라엘에 대한 더 놀라운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70명으로 이집트로 이주해 내려갔던 야곱의 12아들은 400년 만에 200만명의 인구로 번창시켜 주셨고 저들에게 가나안 땅 오늘 현재의 이스라엘 영토를 주셔서 정식 국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이스라엘과 다른 기관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과 동일한 복을 교회에도 허락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신약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벧전2:9~10을 보면 베드로는 이렇게 교회에게 교회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① ‘선정된 세대 ( a chosen generation)’
② ‘왕가의 제사장 ( a royal priesthood)’
③ ‘거룩한 민족 ( an holy nation)’
④ ‘특별한 백성 ( a peculiar people)’
교회는 어느 특정한 나라나 정부에 속하지 않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특권과 복을 교회를 통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주셨음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회에 주신 본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사랑의 구원을 찬양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2) 교회와 이스라엘은( )으로 그리고( )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혈통적으로 민족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혈연적 관계가 없는 사람은 당연히 이스라엘이 될 수 없기에 이방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교회는 이방인들 가운데 믿는 자들을 통하여 교회는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기 교회의 시작 당시는 베드로를 포함한 예수님의 12제자들, 바울사도 바나바 같은 유대인들이었지만 교회가 세계 선교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교회는 이방인들 가운데 믿는 자들이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약시대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12제자를 부르시고 구원받고 침례 받은 사도들을 바탕으로 반석이신 예수님 자신 위에 교회를 세우면서 주후 30년경에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의 교회는 신약시대인 주후 30년 경에 세워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이스라엘에게는( )에 대한 약속을 주셨으나 교회에겐 천년왕국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창15:18~21).
창15장18절~21절에 땅에 대한 약속을 주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21절에 언급된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라고 하신 이 땅이 바로 오늘 이스라엘 민족이 살고 있는 실질상의 수도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은 주전 2,000년경에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장차 살게 될 가나안 땅을 약속해 주셨는데 그 땅 만이 아니라 서쪽은 이집트의 나일강에부터 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이란이 있는 유프라테스 강까지의 방대한 영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 역사상 아직까지 이스라엘은 이 땅을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만 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실 때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도 동일하게 주님이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에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 사도는 교회를 가리켜서 ‘신비’라고 에베소서에서 여러 번 말하였습니다. 비록 교회는 이 세상의 어느 특정한 위치나 지역의 땅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천년왕국에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 하리로다”(계20:6).
비록 교회에겐 세상의 어떤 특정한 지역의 땅을 약속 받지 않았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천년간 다스리실 ‘그리스도의 왕국’에 교회가 동참하는 특권을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요한은 교회와 이스라엘에 대한 더 놀라운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계21:12~14을 보면 천국, 즉 새 예루살렘은 12문과 12기초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들의 이름에 근거합니다. 12지파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고 12사도는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교회와 이스라엘은 서로 다른 시대에 다른 민족들로 이루어진 기관이며, 다른 시기에 쓰임 받았습니다. 두 기관은 주의 나라를 위하여 온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여 사람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는 동일하게 사용하신 놀라운 기관입니다.
결론 :
바울은 교회를 신비로 표현하였는데 하나님은 왜 신약시대에 이스라엘이 아닌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시는지 에베소서 3:6, 9~11까지 함께 읽으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목적은 하늘의 천사들이나,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통해 세상의 믿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들이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교회로 삼아 주셨으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아 주시며 온 세상 땅 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제사장 나라의 특권과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이 돌려 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결론 :
바울은 교회를 신비로 표현하였는데 하나님은 왜 신약시대에 이스라엘이 아닌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시는지 에베소서 3:6, 9~11까지 함께 읽으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목적은 하늘의 천사들이나,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통해 세상의 믿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들이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교회로 삼아 주셨으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아 주시며 온 세상 땅 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제사장 나라의 특권과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이 돌려 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고구호, 구미옥, 권병훈,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준자,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홍하근,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지은,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어근영,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조금선, 차형훈,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홍진기, 황명순
◎ 임산부를 위하여 - 함영화, 김혜민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 (D-11)
- 김예영, 김현빈, 서정호, 설지승, 이은수, 이현우, 장민준, 최영진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조수아, 조지훈,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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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명화, 김민경, 김인환, 김지은,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어근영,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조금선, 차형훈,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홍진기, 황명순
◎ 임산부를 위하여 - 함영화, 김혜민
◎ 대입 수능생들을 위하여 (D-11)
- 김예영, 김현빈, 서정호, 설지승, 이은수, 이현우, 장민준, 최영진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조수아, 조지훈,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4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274명)
- 결신자 : 10명
◉ 침례식과 주의만찬
-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는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임채령, 김지우, 김윤하
◉ 임원 선출
- 11월 24일 월례회 시에는 내년도 전도회 임원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기 성도 총회
- 11월 17일(주일) 오후 예배시 제130차 정기성도총회가 있습니다.
◉ 12월 22일 연말 감사 찬양 예배가 있습니다.
- 참여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동정
- 지난 10월 10일 선용규 형제님이 간경화로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김원명 집사 가정에 손자가 태어났습니다(김용기, 박은경 부부
아들 김이안 입니다).
교제 퀸 : 노영심
- 결신자 : 10명
◉ 침례식과 주의만찬
-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는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 임채령, 김지우, 김윤하
◉ 임원 선출
- 11월 24일 월례회 시에는 내년도 전도회 임원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기 성도 총회
- 11월 17일(주일) 오후 예배시 제130차 정기성도총회가 있습니다.
◉ 12월 22일 연말 감사 찬양 예배가 있습니다.
- 참여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동정
- 지난 10월 10일 선용규 형제님이 간경화로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김원명 집사 가정에 손자가 태어났습니다(김용기, 박은경 부부
아들 김이안 입니다).
◉ 식당청소 | ◉ 안내 | |||||
11월 | 12월 | 25. 1월 | 11월 | 12월 | 25. 1월 | |
백향목회 | 감람회 | 청년회 | 룻회 | 한나회 | 유니게회 |
※ 11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이제까지 여행한 곳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여행지는 어디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10월 교제 킹 : 정동진1. 언제 어떻게 구원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이제까지 여행한 곳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여행지는 어디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제 퀸 : 노영심
- 11/04 요한복음 7~8장
- 11/05 요한복음 9~10장
- 11/06 요한복음 11~12장
- 11/07 요한복음 13~15장
- 11/08 요한복음 16~17장
- 11/09 요한복음 18~19장
- 11/10 요한복음 20~21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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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21개 신조 설교 시리즈(17) 이스라엘과 교회(1) | 고린도전서 10:31~33 | 이충세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예수,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 | 빌립보서 2:9~11 | 김정민 전도사 |
수요 저녁 예배 | 어디를 가든지 주께서 그를 보존 하시니라 | 사무엘하 8:1~6 | 김정민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