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53 호
2022년 01월 16일
금주의 말씀
제목 : “깨지지 않을 약속”
본문 : 창세기 5:21~24 (구약 7쪽)
들어가는 말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스스로 무언가를 결심하거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약속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의 유익과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 몇 가지 “깨지지 않을 약속”을 정하고 도전해보기를 바랍니다.
 
본 론
 
오늘 본문은 짧지만 굵게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해 하늘로 데려감을 당한 에녹의 삶에 대해 짧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에녹 당시의 모든 사람들은 800~900년 동안 장수하며 살았지만, 결국은 때가 되면 모두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에녹만큼은 예외였습니다. 그는 산채로 하나님에 의해 채여가 천국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24절은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걷더니(And Enoch walked with God)”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걷는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할라크(halak)’라고 합니다. 이 ‘할라크’라는 단어는 구약에 500번 등장합니다. 그 뜻은 문자 그대로 ‘오고 가는 것’을 말하거나 ‘계속하다’, ‘함께 가다’ 또는 ‘교제하다’와 같은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에녹이 주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던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그 답은 21~22절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에녹은 어느 날 갑자기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늘 시대의 기독교 용어로 표현하면 휴거 된 것입니다. 에녹이 첫아들 무두셀라를 낳은 뒤 어떤 일이 있던 것입니까? ‘무두셀라’는 히브리어로 ‘메투살라흐(Methsalch)’입니다. ‘메투살라흐’는 ‘마트(사람)’와 ‘셀라흐(창)’의 합성어로 그 뜻은 ‘창을 던지는 자’입니다. 이처럼 ‘무두셀라’라는 이름에는 나라와 민족을 대표해서 싸우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무두셀라가 죽으면 심판이 시작된다”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홍수심판으로 노아의 가족 8식구를 제외하고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죽게 되지만 예외적으로 에녹은 물의 심판 직전에 들림 받았습니다. 이러한 에녹의 삶은 장차 이 세상에 7년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을 것을 예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세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이루어야 합니다.
 
⑴                         하는 삶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똑똑하고 잘생기고 많이 배우고 부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하나님도 사람을 가리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주님께서 기뻐 찾으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왜입니까? 하나님도 그런 사람에게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면 너무 마음이 좋으시고 기쁘시기 때문입니다(요4:23).
 
⑵                         중심의 삶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시 119:1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성경말씀은 제외한 다른 어떤 것에 의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하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에서 이탈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모두는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⑶ 하나님과                         하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하나님과의 교제는 더 뜨겁고 가깝고 친밀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누리는 기쁨과 평안은 세상이 알지 못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해 본 사람은 그 기쁨과 평안을 통해 세상의 고난과 힘든 시간들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확신과 위로가 어떤 것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받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 내 마음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 안타깝고 억울한 마음들을 털어놓는 매우 좋은 교제의 시간이 바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시 142:2, 5~6).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필요한 때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왕좌에 담대히 갈 것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히 4:16)
 
⑷                         으로                         삶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가 성령의 감동하심에 반응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은 새해가 되었기 때문에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은 순간부터 날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상태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까?
 
⑸ 의 삶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드릴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롬 12:1)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나머지 것들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음도 시간도 그리고 재능과 물질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드릴 수 있게 됩니다. 올 해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⑹                         함께 하는 삶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잠 18:1)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 11:23)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때문에 성도가 교회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주님을 헤치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707비전’을 향해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말하고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⑺ 주님의                          을 사모하는 삶
 
위에서 말씀드린 6가지들을 실천하며 살다 보면 자연적으로 이어지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보다 주님을 만나기를 더욱 고대하며 재림을 사모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는 영혼을 구령하며 복음 전하는 일에도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게 됩니다.
 
결 론
 
세상만사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원리가 있습니다. 송충이는 솔을 먹고 사는 법입니다. 물과 기름이 절대로 섞이지 않는 것처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짝하여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기쁨과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의 마음에는 큰 평안과 기쁨이 있을 것이며, 나아가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 달성을 위하여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이 일어나도록(전도대상자, 전도사역)
-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사역자, 직원 그리고 각부서의 사역을 위하여: 찬양대, 오케스트라, 주일학교(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바나바 사역을 위하여
- 군 선교를 위하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 받은 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하여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윤애경, 김양님,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권정순,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김민재,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김인환,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정점복, 김명화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홍진기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성원석, 조국현, 김민석, 김예준, 문현준
◎ 2022년 대입 수험생들을 위하여 성하늘, 이현준, 임형빈, 임승빈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황세희, 황세연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조필홍,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최상준,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송정오, 양지석,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 친교회 파송 : 박정선(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주윤식(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성준(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들(김정민,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을 위하여
교회소식
◉ 2022년 영혼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17명)
결신자 : 윤정희, 김희영, 장서경, 이지영, 김희영, 정민주, 유하영, 양진호, 김원길, 김가희, 고아라, 권은재, 박승미, 조성현, 추정훈, 김수빈
 
◉ 제 125차 임시성도총회
오늘 2부 예배 후 제 125차 임시성도총회가 있습니다.
- 안건 : ① 2021년도 교회 정기감사보고
② 2021년도 결산 및 2022년도 예산 안
③ 선교위원회 재정보고
 
◉ 이슬비 편지지
전도와 심방사역을 위한 이슬비 편지지가 제작되었습니다. 전도 대상들과 관심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전도회 공지
아래와 같이 2002년 전도회별 명단을 편성하였습니다. 혹시 전도회 명단에 누락되거나 전도회 편성에 착오가 있는 경우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년회 (~1943년생)
김인환 김창영 김택구 김형복 박실경 안승권 어근영 유재선 이긍택 이봉덕 최학민
 
포도나무회 (1944~1951년생)
고진석 권영식 권영철 권창식 김종식 김종진 민종섭 박상출 배경완 안승직 윤홍섭 이교희 이규진 이만형 조경선 조창동 차열주
 
감람회 (1952~1961년생) / 회장 : 이정균, 총무 : 백운오
김동섭 김병욱 김상준 김수한 김원기 김원명 김종호 박순길 백운오 신현돈 오광록 오태경 윤병호 이규만 이규옥 이영화 이정균 이정식 이정하 정은섭 주윤식 지종순 한태운 함종우 홍용선 홍진기
 
백향목회 (1962~1971년생) / 회장 : 주동배, 총무 : 이철중
강기열 김경집 김규식 김남선 김은필 김종영 노 훈 문병익 문정일 민경술 박병철 방원석 성득용 손정렬 송해욱 송준엽 안세영 유제택 이금호 이용욱 정균식 정민제 정태곤 조규성 주동배 홍경희 이용순 이철중 임 철 하형배 황태수
 
종려회 (1972~1981년생) / 회장 : 조상진, 총무 : 김태윤
김석중 김성한 김원일 김진성 김진수 김태윤 문경식 류혜만 박성진 박성철 송종오 이상민 이재광 이종민 이청무 이형수 이형철 정기원 정재동 조상진 지용기 최성진 홍석종 홍준호
 
생명나무회 (1982년생~) / 회장 : 임지섭
김기영 김주완 김준수 민강현 백창수 서태원 이영광 임지섭 정찬민 주찬영 조지훈 황하민
 
나오미회 (~1947년생)
강금순 곽세인 곽세순 김말례 김민경 김민주 김양님 김영숙 김옥순 김재남 김정원 김지은 노해수 문순덕 박윤순 오순환 유봉순 이교수 이기영 이선숙 이성혜 이옥주 이점순 이희숙 임두희 전정례 조현주 하봉순 한기원
 
로이스회 (1948~1953년생) / 회장 : 김정숙, 총무 : 조명자
곽세덕 권명욱 권중희 김관순 김명화 김유자 김정숙 노영심 박 향 이의화 이현숙 임경임 조명자
 
루디아회 (1954~1961년생) / 회장 : 김경애, 부회장 : 황명옥, 총무 : 이경숙
곽제연 경향표 김경선 김경애 박근임 박영이 박윤숙 방여영 서기자 여은자 오정옥 원영주 유경희 유재순 이경숙 이미옥 이순자 이순희 이을숙 이혜란 임춘이 임향숙 장명숙 정점복 정희자 조금선 조정숙 주영옥 최창홍 한소연 홍옥자 황명순 황명옥
 
사라회 (1962~1968년생) / 회장 : 주미남, 부회장 : 주명옥, 총무 : 김순덕
김귀수 김명순 김부국 김순덕 김영란 김영숙 김종숙 김종순 김현미 박수현 송경정 송해련 여은주 오수경 유순덕 윤성실 윤양지 이명순 이상희 이승희 이은숙 이종금 이지희 주명옥 주미남 차혜영 최금숙 최성미 최운숙
 
룻회 (1969~1975년생) / 회장 : 윤복영, 부회장 : 조용신, 총무 : 어선미
권혜진 기해경 김난영 김명금 김영주 김윤이 양지연 양진나 어선미 유화정 윤복영 이건화 임영님 장재숙 정인애 조용신
 
한나회 (1976~1982년생) / 회장 : 이화, 부회장 : 원현애, 총무 : 주찬미
고차영 김경민 김국미 김기연 김태윤 노은경 노정숙 서유진 송한실 안나린정코 원현애 유현주 이유미 이은지 이 화 이현애 전현숙 정현주 주찬미 주찬희 최옥순 최지영
 
유니게회 (1983년생~) / 회장 : 반성옥, 부회장 : 이지형, 총무 : 배요나
권현정 김예지 김지현A 김지현B 박나래 박혜윤 반성옥 배요나 이지형 한아름이 함민순
 
◉ 707비전 기도모임
2월부터 아래와 같이 707비전 기도모임을 시작합니다. 모임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들은 예배당 입구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 : 학부모 또는 예비부모
- 일시 :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오전 12시 (2월부터)
- 장소 : 휴게실(형제모임), 나오미실(자매모임)
- 인도자 : 홍준호(형제모임), 송한실(자매모임)

◉ 기부금 영수증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일주일 전에 교회사무원에게 미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월간계획
성경읽기
  • 01/17 출애굽기 7장 ~ 9장
  • 01/18 출애굽기 10장 ~ 13장
  • 01/19 출애굽기 14장 ~ 16장
  • 01/20 출애굽기 17장 ~ 19장
  • 01/21 출애굽기 20장 ~ 24장
  • 01/22 출애굽기 25장 ~ 27장
  • 01/23 출애굽기 28장 ~ 30장
말씀안내
예배구분 제목 본문 설교자
주일 오전 예배 “깨지지 않을 약속” 창세기 5:21~24 이충세 담임목사
수요 저녁 예배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한 자로 살라.” 데살로니가후서 1:1~12 이충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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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92-4345
담임목사 이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