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45 호
2021년
11월
21일
제목 : “성경 인물들의 감사”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8
들어가는 말 :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추수감사일은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자고 선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 절기를 넘어서 미국의 국가적 명절로 지켜지고 있고, 캐나다는 이를 1872년 국회에서 통과시켜 현재까지 국가 축제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감사는 환경과 조건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표현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구원받은 사람의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열매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에 대한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겠습니다.
본 론 :
1. 다윗의 감사 (시 100:4)
다윗은 성경의 어떤 인물보다 하나님께 감사를 더욱 많이 표현한 분입니다. 시편 100편 4절에서 다윗은 말하기를 “감사와 더불어 그분의 문들에 들어가며 찬양과 더불어 그분의 뜰에 들어가서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의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는 감사입니다. 다윗은 많은 시를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150편 전체의 시들 가운데 대부분은 다윗이 기록한 시들입니다. 시편의 주제는 찬양입니다. 찬양과 감사는 병행을 이룹니다. 감사하는 자는 찬양하는 자이며, 찬양하는 자는 하나님을 기뻐하여 감사를 드리는 자입니다. 찬양하기를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5장 13절에서 야고보는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라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즐거움은 시를 노래하게 하는데 그것은 찬양을 말합니다. 찬양에는 힘이 있어 우리의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 그렇게 기뻐하는 자가 감사하는 자가 됩니다. “나는 지금 고난 가운데 있는데 어찌 기뻐할 수 있겠느냐?”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찬양하면 힘이 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2. 다니엘의 감사 (단 2:23, 6:10)
다니엘은 주전 605년, 십대 중반에 바빌론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는 적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하며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 2장을 보면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바빌론의 박사들과 점성가 모두가 죽음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니엘 자신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위기를 맞았을 때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위기를 넘겼을 뿐만 아니라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함으로 일약 제국의 총리로 세움을 입게 됩니다. 또한 메대 바사 시대를 맞은 다니엘은, 어떤 신에게든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죽임을 당한다는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면서도,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자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목숨을 걸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 졌을 때, 그냥 죽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다니엘의 일사각오의 기도와 감사를 통해 하나님은 더욱 높임을 받으셨으며, 이 사건은 다니엘이 다리오 왕에게 신임을 받게 되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도가 감사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3. 바울의 감사 (살전 5:18)
바울의 감사는 다윗과 다니엘의 감사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양과 감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빌립보 교회를 세울 때 바울은 그를 대적하는 자들에 의해 심히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상한 몸과 쇠사슬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차가운 로마의 감옥에서 감사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내가 너희를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너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항상 기뻐하며 간구함은” (빌 1:3~4)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은” (골 1:3)
감옥에 있건 감옥 밖에 있건, 바울은 늘 기도하며 감사하는 하나님의 사도였습니다(고후 2:14, 롬 1:8, 딤전 1:12). 바울은 끊임없이 감사했으며(살전 2:13), 모든 일에서 감사를 드렸습니다(살전 5:18). 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까? 삶이 힘들고 어렵든지, 기쁜 일이든 고난 중이든지,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바울은 믿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명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바울 사도의 경험에서 나온 권면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명령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감사는 감사한 일에서만 감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다윗, 다니엘 그리고 바울 사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감사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4.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 (눅 17:17)
누가복음 17장을 보면 한센 병에 걸렸던 10명의 사람이 예수님의 긍휼을 입어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 나음을 입었던 10명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 주님께 돌아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9명은 유대인이었고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이방인 즉 사마리아 사람으로 유대인들이 사람 취급도 하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빌헬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그래서 감사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감사한 만큼 삶은 풍요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한 만큼 인생의 질은 더욱 젊어지고 젊게 늙어 갈 것입니다.
5. 예수님의 감사 (요 11:41, 마 11:25)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을 향해 감사를 드리는 일에 있어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셨다면 이 세상의 어떤 인물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일에서 예외일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성부의 뜻을 행하셨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온전히 순종 하셨습니다. 헬라어로 ‘은혜’는 ‘카리스’라고 하며 ‘감사’는 ‘유카리스토스’합니다. 이 두 단어는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는 감사하는 자이고 감사하는 자는 주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앨라베마주의 엔터프라이즈라는 도시에 목화해충을 위한 기념탑이 있습니다. 벌레를 위해서 기념탑을 세웠다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 마을에 목화해충을 위한 기념탑이 세워진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19세기 말이던 1895년 목화재배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던 이 마을에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목화벌레로 인해 목화 농사의 피해가 매우 극심하였습니다. 해충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였기에 목화농사를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듬해 땅콩 농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년의 세월이 흘러 1919년 이 마을의 땅콩 생산량은 미국에서 제일가는 땅콩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땅콩 재배를 통해 많은 수입원이 생기면서, 이들은 목화해충을 통해 전화위복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념탑을 세웠는데, 기념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두었습니다.
“벌레가 준 고난이 번영을 가져왔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결 론 :
그렇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아이작 윌튼이란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시국을 살고 있지만, 감사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천국이 되어 살아가시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추수감사일은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자고 선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 절기를 넘어서 미국의 국가적 명절로 지켜지고 있고, 캐나다는 이를 1872년 국회에서 통과시켜 현재까지 국가 축제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감사는 환경과 조건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표현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구원받은 사람의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열매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에 대한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겠습니다.
본 론 :
1. 다윗의 감사 (시 100:4)
다윗은 성경의 어떤 인물보다 하나님께 감사를 더욱 많이 표현한 분입니다. 시편 100편 4절에서 다윗은 말하기를 “감사와 더불어 그분의 문들에 들어가며 찬양과 더불어 그분의 뜰에 들어가서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의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는 감사입니다. 다윗은 많은 시를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150편 전체의 시들 가운데 대부분은 다윗이 기록한 시들입니다. 시편의 주제는 찬양입니다. 찬양과 감사는 병행을 이룹니다. 감사하는 자는 찬양하는 자이며, 찬양하는 자는 하나님을 기뻐하여 감사를 드리는 자입니다. 찬양하기를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5장 13절에서 야고보는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라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즐거움은 시를 노래하게 하는데 그것은 찬양을 말합니다. 찬양에는 힘이 있어 우리의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 그렇게 기뻐하는 자가 감사하는 자가 됩니다. “나는 지금 고난 가운데 있는데 어찌 기뻐할 수 있겠느냐?”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찬양하면 힘이 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2. 다니엘의 감사 (단 2:23, 6:10)
다니엘은 주전 605년, 십대 중반에 바빌론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는 적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하며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 2장을 보면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바빌론의 박사들과 점성가 모두가 죽음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니엘 자신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위기를 맞았을 때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위기를 넘겼을 뿐만 아니라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함으로 일약 제국의 총리로 세움을 입게 됩니다. 또한 메대 바사 시대를 맞은 다니엘은, 어떤 신에게든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죽임을 당한다는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면서도,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자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목숨을 걸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 졌을 때, 그냥 죽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다니엘의 일사각오의 기도와 감사를 통해 하나님은 더욱 높임을 받으셨으며, 이 사건은 다니엘이 다리오 왕에게 신임을 받게 되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도가 감사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3. 바울의 감사 (살전 5:18)
바울의 감사는 다윗과 다니엘의 감사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양과 감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빌립보 교회를 세울 때 바울은 그를 대적하는 자들에 의해 심히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상한 몸과 쇠사슬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차가운 로마의 감옥에서 감사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내가 너희를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너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항상 기뻐하며 간구함은” (빌 1:3~4)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은” (골 1:3)
감옥에 있건 감옥 밖에 있건, 바울은 늘 기도하며 감사하는 하나님의 사도였습니다(고후 2:14, 롬 1:8, 딤전 1:12). 바울은 끊임없이 감사했으며(살전 2:13), 모든 일에서 감사를 드렸습니다(살전 5:18). 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까? 삶이 힘들고 어렵든지, 기쁜 일이든 고난 중이든지,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바울은 믿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명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바울 사도의 경험에서 나온 권면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명령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감사는 감사한 일에서만 감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다윗, 다니엘 그리고 바울 사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감사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4.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 (눅 17:17)
누가복음 17장을 보면 한센 병에 걸렸던 10명의 사람이 예수님의 긍휼을 입어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 나음을 입었던 10명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 주님께 돌아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9명은 유대인이었고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이방인 즉 사마리아 사람으로 유대인들이 사람 취급도 하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빌헬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그래서 감사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감사한 만큼 삶은 풍요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한 만큼 인생의 질은 더욱 젊어지고 젊게 늙어 갈 것입니다.
5. 예수님의 감사 (요 11:41, 마 11:25)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을 향해 감사를 드리는 일에 있어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셨다면 이 세상의 어떤 인물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일에서 예외일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성부의 뜻을 행하셨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온전히 순종 하셨습니다. 헬라어로 ‘은혜’는 ‘카리스’라고 하며 ‘감사’는 ‘유카리스토스’합니다. 이 두 단어는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는 감사하는 자이고 감사하는 자는 주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앨라베마주의 엔터프라이즈라는 도시에 목화해충을 위한 기념탑이 있습니다. 벌레를 위해서 기념탑을 세웠다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 마을에 목화해충을 위한 기념탑이 세워진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19세기 말이던 1895년 목화재배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던 이 마을에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목화벌레로 인해 목화 농사의 피해가 매우 극심하였습니다. 해충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였기에 목화농사를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듬해 땅콩 농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년의 세월이 흘러 1919년 이 마을의 땅콩 생산량은 미국에서 제일가는 땅콩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땅콩 재배를 통해 많은 수입원이 생기면서, 이들은 목화해충을 통해 전화위복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념탑을 세웠는데, 기념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두었습니다.
“벌레가 준 고난이 번영을 가져왔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결 론 :
그렇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아이작 윌튼이란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시국을 살고 있지만, 감사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천국이 되어 살아가시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 달성을 위하여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이 일어나도록(전도대상자, 전도사역)
-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사역자, 직원 그리고 각부서의 사역을 위하여: 찬양대, 오케스트라, 주일학교(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바나바 사역을 위하여
- 군 선교를 위하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 받은 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하여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윤애경, 김양님,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권정순,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김민재, 이점순,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김인환, 이지원,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정점복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홍진기, 황옥희, 김정남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성원석, 이은창, 조국현, 홍기찬, 김민석, 김예준
◎ 2022년 대입 수험생들을 위하여 – 성하늘, 이현준, 임형빈, 임승빈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황세희, 황세연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이세림, 조필홍,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최상준,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송정오, 양지석,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 친교회 파송 : 박정복(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주윤식(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성준(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들(김정민,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 달성을 위하여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이 일어나도록(전도대상자, 전도사역)
-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사역자, 직원 그리고 각부서의 사역을 위하여: 찬양대, 오케스트라, 주일학교(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바나바 사역을 위하여
- 군 선교를 위하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 받은 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하여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윤애경, 김양님,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권정순,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김민재, 이점순,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김인환, 이지원,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정점복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홍진기, 황옥희, 김정남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성원석, 이은창, 조국현, 홍기찬, 김민석, 김예준
◎ 2022년 대입 수험생들을 위하여 – 성하늘, 이현준, 임형빈, 임승빈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황세희, 황세연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이세림, 조필홍,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최상준,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송정오, 양지석,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 친교회 파송 : 박정복(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주윤식(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성준(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들(김정민,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을 위하여
◉ 2021년 영혼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165명)
◉ 예배안내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으로 인해 예배당당에서 50%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는 오전 10시와 12시, 두 번에 나누어 드립니다.
◉ 2021년 유초등부 성경학교
11월 20일(토)~21일(일), 오늘까지 유초등부 성경학교가 진행됩니다.
◉ “성경과 침례교도” 온라인집회
- 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20일(토) 오후 8시
- 강사 : 천병성 목사, 이충세 목사, 최육열 목사
◉ 침례식
12월 12일에 2부 예배 시간에 침례식이 있습니다. 침례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사역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월례회 임원 선출 및 전도회 이동
각 전도회 회장님께서는 내년 임원과 다른 전도회로 옮겨야 할 성도들의 명단을 정리해서 11월말까지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수험생을 위한 기도 요청
지난 18일(목)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이 남은 입시과정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생 : 이현준, 성하늘, 임형빈, 임승빈
◉ 예배안내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으로 인해 예배당당에서 50%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는 오전 10시와 12시, 두 번에 나누어 드립니다.
◉ 2021년 유초등부 성경학교
11월 20일(토)~21일(일), 오늘까지 유초등부 성경학교가 진행됩니다.
◉ “성경과 침례교도” 온라인집회
- 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20일(토) 오후 8시
- 강사 : 천병성 목사, 이충세 목사, 최육열 목사
◉ 침례식
12월 12일에 2부 예배 시간에 침례식이 있습니다. 침례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사역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월례회 임원 선출 및 전도회 이동
각 전도회 회장님께서는 내년 임원과 다른 전도회로 옮겨야 할 성도들의 명단을 정리해서 11월말까지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수험생을 위한 기도 요청
지난 18일(목)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이 남은 입시과정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생 : 이현준, 성하늘, 임형빈, 임승빈
- 11/22 고린도전서 11장 ~ 13장
- 11/23 고린도전서 14장 ~ 16장
- 11/24 고린도후서 1장 ~ 3장
- 11/25 고린도후서 4장 ~ 8장
- 11/26 고린도후서 9장 ~ 11장
- 11/27 고린도후서 12장 ~ 13장
- 11/28 갈라디아서 1장 ~ 4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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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성경 인물들의 감사” | 데살로니가전서 5:18 | 이충세 담임목사 |
수요 저녁 예배 | “성도를 향한 바울의 마음” | 데살로니가전서 2:10~3:20 | 이충세 담임목사 |